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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언서들의 영향력, 지방에서도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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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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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뉴스 이선아 기자]  최근 다방면에서 화제성을 보여주고 있는 인플루언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일반적으로 TV 방송이나 광고 등을 통해 인지도가 상승한 이들과 달리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사람들과 직접 소통하며 그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더 가까이서 호흡하면서 그들로 인해 생기는 파급력은 유통이나 마케팅을 비롯한 여러 가지 카테고리에서 영향력을 보이고 있다.  


이들의 영향력은 수도권을 넘어 전국 각지에서 그 위세가 뜨거운 듯하다. 부산에서 활동하는 황정원(조이풀), 황연(유니드), 조나영(바스트참), 김은지(디어코튼) 등이 대표적인 예이다.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써 육아맘들과 소통하기 시작하며 아동복 사업과 가방 제작까지 그 활동 범위를 넓혀가고 있는 황정원(조이풀)부터 비키니, 속옷 브랜드 등을 유통하는 사업가이자 피트니스 대회에 출전하며 건강한 이미지로 인지도를 쌓은 황연(유니드), 자신만의 독특한 색깔로 유니크한 아이템을 판매하는 쇼핑몰 CEO 조나영(바스트참), 친근한 이미지로 SNS를 통해 소비자와 적극 소통하는 의류 쇼핑몰 CEO 김은지(디어코튼)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만의 개성을 어필함과 동시에 소비자의 니즈를 적극 충족시켜주는 그들의 위세는 부산을 넘어 전국 각지로 퍼지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인플루언서 매니지먼트사 효원커머스와 손잡으며 더욱 다양한 무대에서의 활동을예고한 이들의 앞으로의 행보에 여러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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